수험생 도전 응원, 따뜻한 격려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지평선학당’이 고3 종강식을 가졌다.
지평선학당은 김제시가 설립한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운영하는 학습지원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9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지평선학당 강의실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강생들과 강사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상임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종강식을 진행했다.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이 전달됐고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최미화 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지평선학당과 함께하는 시간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오는 13일 수능 시험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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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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