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금산면 모악산 생태문화 마실길 걷기대회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 모악산에서 마실길 줍깅 행사가 열렸다.
김제시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제6회 모악산 생태문화 마실길 걷기대회’를 열고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과 화합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식과 공연을 갖고 마실길을 걸으며 도립공원의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
허영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모악산 생태문화 마실길 걷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뜻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정 금산면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걷기대회가 아니라,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였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보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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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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