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 상영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에서 영화 ‘좀비딸’이 무료 상영된다.
5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20일 ‘좀비딸’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상영은 오후 3시와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좀비딸’은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휴먼 코미디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정현근 예술회관팀장은 “가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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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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