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밭 정리·김장 봉사 등 실무 봉사로 농가 지원…올해 누적 사회공헌 참여 1,000명·6,759시간 기록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경기 여주시에서 김장봉사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경기 여주시에서 김장봉사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11월 4일 경기 여주시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에는 경영기획부서 소속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가지밭 환경정리와 김장 봉사 등 실무 작업을 도왔다.

임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한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이 수확철 일손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조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 총 6,759시간에 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우리 농산물 구매·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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