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제 회장(서천군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방문 직접 성금 800만원 전달
김경제 회장 "주민들의 피해 복구는 물론이고, 이러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단체와 함께 선제적인 재난예방 대책을 마련하는데 지혜 모을 것" 강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서천)에 대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서천군의회 제공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서천)에 대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서천군의회 제공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서천)에 대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서천)에 대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서천군의회 제공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서천)에 대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서천군의회 제공

김경제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시군의회의장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주민들의 피해 복구는 물론이고, 이러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단체와 함께 선제적인 재난예방 대책을 마련하는데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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