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숭인동 사랑방 수수헌...사랑나눔회 주관...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음악으로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정성스럽게 마련한 녹두백숙 제공...올해로 55번째
"음악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생활 복지향상에 힘쓸 것" 강조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1일 김종보 의원이 숭인동 사랑방 수수헌에서 열린 사랑나눔회(회장 문학철)가 주관한 ‘음악이 있는 밥상’ 행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음악으로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5번째를 맞이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녹두백숙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어르신들께 제공되었고, 김종보 의원도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따뜻한 밥상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김종보 의원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일일이 안부를 나누며, 불편사항과 생활 속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종보 의원은 “음악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생활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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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