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럭 이어 도로 정비까지...이화동 도보환경 개선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 강조

종로구의회는 19일 이미자 의원이 최근 정비가 완료된 이화동 아스팔트 파임 도로(율곡로17길)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미자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19일 이미자 의원이 최근 정비가 완료된 이화동 아스팔트 파임 도로(율곡로17길)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미자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19일 이미자 의원이 최근 정비가 완료된 이화동 아스팔트 파임 도로(율곡로17길)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오토바이 통행이 잦은 해당 구간은 도로 곳곳의 파임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번 개선 작업은 올해 4월 정비가 완료된 종로노인복지관으로 올라가는 보도블럭 구간(율곡로 19길)과 연결되는 앞뒤 도로로 일대 도보환경이 개선되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종로구의회는 19일 이미자 의원이 최근 정비가 완료된 이화동 아스팔트 파임 도로(율곡로17길)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미자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19일 이미자 의원이 최근 정비가 완료된 이화동 아스팔트 파임 도로(율곡로17길)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미자 의원 제공

이미자 의원은 도로 포장이 마무리된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앞서 완료된 보도블럭 구간 개선에 이어 이번 도로 정비 또한 주민들께서 오랫동안 겪어온 불편이 해소돼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