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혜화초등학교(혜화로 32) 인근 보도블럭 단차로 넘어져 부상을 입은 주민에게 종로구 생활안전보험 안내·연계 치료 받도록 도움..."작은 사고에도 주민과 함께 든든한 동행할 것"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일 이미자 의원이 혜화초등학교(혜화로 32) 인근 보도블럭 단차로 넘어져 부상을 입은 주민에게 종로구 생활안전보험을 안내·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무릎과 팔을 다친 해당 주민은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 지역구 의원인 이미자 의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미자 의원은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즉시 구청 담당 부서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한 뒤 보험 활용 절차를 확인하여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미자 의원은 “작은 사고라도 주민에게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면서 “생활안전보험이 구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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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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