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서예 등 14개 강좌 운영…8월 4일부터 선착순 접수

계룡시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2025년 하반기 금암동 주민센터 문화사랑방’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8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사진 ▲노래교실 ▲한글서예 ▲건강댄스 ▲요가 ▲통기타 ▲캘리그라피 등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1차 접수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주민을 대상으로, 2차 접수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계룡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장소는 금암동 주민센터 3층 제1강의실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등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당 2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만 65세 이상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목효 위원장은 “이번 강좌는 수강생의 지속적인 참여와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강좌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암동 주민센터 총무팀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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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