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의회 4개 담당관실(의사·홍보·입법·예산)·충남도 농업기술원·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 등 직원 60여 명과 서산 상성리 찾아 과수원 유실지와 침수가옥 복구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 지원
이연희 위원장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힘쓸 것" 강조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서산 상성리를 찾아 과수원 유실지와 침수가옥 복구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23일 의회 4개 담당관실(의사·홍보·입법·예산)·충남도 농업기술원·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 등 직원 60여 명과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가옥 가전제품·생활용품 등을 정리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특히, 농수해위는 이날 상임위 일정을 변경하고, 이연희(초선, 서산3) 위원장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와 마을 지원에 솔선 참여했다.
이연희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남이 호우 피해를 보게 돼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면서 “특히, 서산에 이례적인 폭우로 마을에 피해가 크다”며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충남도의회 #집중호우 #침수 피해 #서산 상성리 #과수원 유실지 #침수가옥 복구 #하천변 쓰레기 수거 #복구작업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4개 담당관실(의사·홍보·입법·예산) #충남도 농업기술원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 #이연희
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