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예산 1조 8,016억원 보다 2,268억원 증액된 2조 284억원 대상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서 기정예산 1조 8,016억원 보다 2,268억원 증액한 2조 28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아산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시민 편익 증진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철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국민의힘 김은아(초선) 의원·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희영(3선)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명노봉(초선)·천철호(초선)·안정근(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맹의석(재선)·홍순철(초선)·신미진(초선) 의원 등 8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24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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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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