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푸른 소나타!
건반을 타듯 나무는 층층이 오르고,
모란과 장미는 폭죽 터지듯 분주하다.
아카시꽃향에 끌려 눈을 들다가
아, 쥐똥나무꽃 향기!
봄이 여름으로 뒤채는 요즘,
생명의 에너지가 오로라 같이 피어오른다.
이제 풍년을 준비하는 농번기,
빛과 색으로 충만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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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을 타듯 나무는 층층이 오르고,
모란과 장미는 폭죽 터지듯 분주하다.
아카시꽃향에 끌려 눈을 들다가
아, 쥐똥나무꽃 향기!
봄이 여름으로 뒤채는 요즘,
생명의 에너지가 오로라 같이 피어오른다.
이제 풍년을 준비하는 농번기,
빛과 색으로 충만한 아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