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함박웃음을 건네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기 축원

국민의힘 선거운동원 150여 명이 퇴근하는 대전시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국민의힘 대전 선거운동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중촌사거리에 모여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함박웃음을 건네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기를 축원했다.

선거운동 시작 8일을 마무리하는 이날 선거운동원들은 김문수 후보를 응원하는 로고송에 맞춰 흥겨운 율동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웃음꽃을 보냈다.
이상민 위원장은 “일상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흥겨운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전 당협 합동 퇴근 인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선거사무원들의 흥겨운 모습에 하루종일 쌓인 피로가 확 날아갔으면 좋겠다”며, 합동으로 진행한 퇴근 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매주 월·수·금요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합동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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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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