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 길을 기꺼이 먼저 걸어야 하고요."

"극단주의가 난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사라진 지금, 

 어지럽고 혼탁한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지향점'이 절실합니다."

"옳고 그름이 모호해진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존경할 만한 인물이면 한다"

"소외된 이들을 각별하게 살필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젊은 세대에 특히 매력적이면  좋겠어요."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 비밀 회의 콘클라베에서

로마의 "화해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말이다.

교황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영적 지도자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ㅡ한국일보에서 발췌

 

오늘 아침,

첫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레오 14세로 선출되었고

첫 강복으로 "모든 이에게 평화"를 전하였다는 소식이다..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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