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6일까지...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충신길 가림막 낙하 민원 즉시 조치...창신역 도로함몰 현장 발생 원인 발굴 및 점검 통해 안전 확보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강조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일부터~6일까지 5월 연휴 기간 동안 김종보 의원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을 순찰하며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종보 의원은 충신길 63번지 인근에서 접수된 “강풍으로 인해 공사장 가림막이 도로 쪽으로 날아들었다”는 민원에 대해 즉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환경공무관과 함께 안전 조치를 마쳤으며, 해당 가림막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던 만큼 빠른 대응이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김종보 의원은 창신역 근처의 도로 함몰 관련 공사 현장도 직접 찾아가 점검을 실시했으며, 발생원인 발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김종보 의원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멈출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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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