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보령시 파레브 호텔...의정활동 개선 위한 토론 등 의회 발전방향 모색
홍성현 의장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충청남도의회를 만드는데 의원님들과 사무처 직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 당부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지난 19일 보령시 파레브 호텔에서 제12대 후반기 상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남은 후반기 동안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현(3선, 천안1) 의장을 비롯하여 상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9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무국외활동 지원의 개선과 유사‧중복 조례 통‧폐합 추진 방향 등 의회사무처의 의정활동 지원 사항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의정 발전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재 의회에서 변화가 필요한 사항과 의회사무처의 의원 지원 과정에서 어려운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더 나은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면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충청남도의회를 만드는데 의원님들과 사무처 직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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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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