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관저동 마치광장...'생명은 나누고, 마약은 멈추고!'
김경태 누리봉사단장 "헌혈과 마약 근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꼭 필요한 활동"..."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깊이 새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봉사"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3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헌혈과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3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헌혈과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3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헌혈과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직자와 예비후보 및 봉사단원 50여 명은 이날 마치광장에서 헌혈을 마친 뒤 시민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지역 주민이 마약 근절 취지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

봉사에 함께한 조수연 서구갑 (예비)후보는 “따뜻한 봄날씨를 맞아 당원과 시민이 함께 헌혈, 마약 근절 캠페인에 나서 참으로 즐겁다”면서 “동료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헌혈과 마약 근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꼭 필요한 활동이라”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깊이 새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봉사였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는 조수연 서구갑 (예비)후보·김경태 누리봉사단장·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재경 대전시의원·오세길 서구의원·최병순 서구의원·정홍근 서구의원·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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