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
최원철 시장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주시가 적극 앞장설 것" 다짐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하여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등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실천’을 선언하고 아동학대 근절을 다짐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또한 피해 아동들의 그림 10여 점을 둘러보면서 아동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관계기관과 단체별로 준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아동학대 신고 요령 및 절차 등을 안내했다.

최원철 시장은 “모든 아동은 학대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주시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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