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 평가에서 최근 4년(2018~202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올해 최우수기관 달성
이한수 농협대전공판장 사장 "앞으로도 공판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

농협대전공판장은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공판장은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이한수)은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관하는 ‘2022년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시장 운영 개선과 유통 주체의 경영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82개소 사업장(공판장 33개소·법인 49개소)·시장도매인·시장개설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대, 농협대전공판장은 도매시장 평가에서 최근 4년(2018~202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한수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공판장에 근무하는 모든 유통종사자가 혼연일체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판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대전공판장은 2022년 농산물 2,946억원을 거래하여 중부권 최대 공판장으로서 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지자체에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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