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농협대전공판장(사장 박지훈)은 29일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유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협중도매인·출하주 및 하역반 등 유통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커피 등을 제공하며, 원활한 설 명절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고 계신 종사자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전공판장 유통종사자들은 “품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농협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박지훈 사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잠시나마 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뜻깊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