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경찰서는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이중 안전 잠금장치 등 침입감지시설물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침입감지시설물은 건물 외벽을 통한 침입 움직임을 감지하면 스피커를 통해 미리 녹음돼있는 메시지를 송출하고 LED를 점등해 외부침입을 방지한다.
한편, 둔산서는 지난 7일 탄방동 통장협의회를 방문해 다세대 빌라 외벽 창문·배관 주변 침입감지장치 설치 동의를 받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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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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