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수석부위원장 전국에서 3명뿐인 청년상임전국위원 임명...조준영 종교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윤원중 환경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중호 대전전시의원 청년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등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두드러진 약진 보이며 전국적 주목
허진 청년위원장 "다가올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및 중앙청년위원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다짐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이하 중앙청년위)가 3일 국회에서 출범한 가운데, 대전 청년들 다수가 중앙청년위 중요 직책으로 임명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직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중앙청년위 발대식에서 전국청년위원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허진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은 중앙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김태진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전국에서 3명뿐인 청년상임전국위원으로 임명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번 중앙청년위 발대식에서는 허진 위원장과 김태진 수석부위원장 뿐만 아니라 대전시당 청년위원회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조준영 부위원장은 종교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윤원중 전국위원은 환경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중호(초선) 대전시의원은 청년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고, 아울러 홍성영(초선) 서구의원은 청년화합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권지혁 부위원장은 종교화합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김영민 청년위원도 종교화합특별위원회 부위원장·배수연 여성분과위원장은 환경정책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설재영(초선) 서구의원은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김종현 부위원장은 청년화합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는 등 대전시당 청년위원회의 위상이 강화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허진 청년위원장(전국청년위원장 협의회장)은 “다가올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및 중앙청년위원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당대표·이철규(재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총장·정희용(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과 김예령 중앙당 대변인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내년에 있을 22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결의와 함께 청년마약확산 방지 캠페인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