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위원회는 13일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정책위는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 행정자치분과 15명 ▲ 교통문화관광분과 6명 ▲ 산업건설분과 13명 ▲ 교육보육복지분과 10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후 각 분야별 분과위원장 선출과 분과별 토론의제 선정 등이 진행됐다.
장종태 정책위원장은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정책위원회가 씽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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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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