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을 위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4일 시당에서 선출직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은권 위원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을 위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한 후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에 발목 잡혀 민생 법안 80여개가 국회에 묶여있다”면서 “정권은 바뀌었지만 민생을 위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과 밀접하게 호흡하는 광역·기초의원들께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우리가 하나 되어 민생을 위해 움직이면 작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진행된 광역·기초의원 회의에서는 ▲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 ▲ 신안2역사·소제중앙공원 지하주차장 설립 ▲ 대전역 돔 선상 리틀야구장 조성 ▲ 대전교도소 이전 조속 진행 건의 ▲ 안산산업단지 그린벨트 해제 ▲ 대덕구 연축동 신청사 이전 건립 ▲ 대덕구 대표축제 예산 관련 등 대전시 현안과 관련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날 광역·기초의원 회의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철환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및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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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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