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전, 존경과 사랑받는 대전경찰' 비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 전개...교통사고 예방활동 주력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전국 1위 등 달성
"지금까지 대전경찰이 이루어 낸 성과를 바탕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원팀 대전경찰이 되어주었으면 하며, 대전경찰과 맺은 소중한 인연 마음속 깊이 간직할 것"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30일 오전 09:30 대전경찰청 김용원 홀에서 각 부장 및 과장·6개 경찰서장·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윤소식 청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소식 청장은 지난해 12월 17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이래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전, 존경과 사랑받는 대전경찰’을 비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경찰청 교통국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특히, 윤소식 청장은 재임 중 사회적 약자 등 범죄피해자보호 T/F를 구성하여 유관 기관·단체 간 협업 추진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하였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대전경찰의 숙원이었던 국민은행 장기미제 사건도 해결하였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동료 간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직무만족도 전국 1위 시도경찰청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내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소식 청장은 이임사에서 “지금까지 대전경찰이 이루어 낸 성과를 바탕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원팀 대전경찰이 되어주었으면 하며, 대전경찰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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