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저녁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맞은편에서 대전민중의힘이 정부규탄 촛불집회를 열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 조합원을 비롯해 시민 6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운집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10일과 16일 지역 청년단체들이 밝힌 촛불에 이어 대전에서는 세 번째로 열린 이태원 참사 촛불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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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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