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대전예술가의집, 제2시립도서관 부지,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 등 3곳을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대전예술가의집, 제2시립도서관 부지,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 등 3곳을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대전예술가의집, 제2시립도서관 부지,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 등 3곳을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대전예술가의집을 방문해 대전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티타임 간담을 갖고 3층 전시실, 1층 공연장 등을 둘러본 뒤 시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2시립도서관 부지를 방문해 그동안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4년도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마지막으로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를 찾아 사업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가 거침없이 성실하게 시민 곁으로 달려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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