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 대전예술가의집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대관시설은 공연장(누리홀)과 전시실(1~8실)이며 대관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접수는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의를 거친 후 내달 21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재단은 정기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기간에 대해 수시 대관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간운영팀으로 전화 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대전예술가의집, 제2시립도서관 부지,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 등 3곳을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먼저 대전예술가의집을 방문해 대전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티타임 간담을 갖고 3층 전시실, 1층 공연장 등을 둘러본 뒤 시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시립도서관 부지를 방문해 그동안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4년도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마지막으로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를 찾아 사업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실에서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제3차 전시회를 개최한다.대전청년작가장터는 2019년도부터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 전시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해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및 예술작품 소장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작가장터는 지난 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 1차 장터에서 31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총 82점 2천 4십만원을 판매했고, 지난달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에서 운영한 2차 장터에서는 10명의 청년작가 작품 29점
평생 흑백사진에 전념하며 후학양성과 흑백사진 발전에 헌신하다 영면하신 故 一木(일목) 曺林煥(조임환) 선생의 2주기를 맞이하여 생전 선생과 마지막 사진작업을 함께 한 사진동아리 ‘포토다큐예당’이 추모 사진전을 개최한다.故 일목 조임환 선생은 전통의 흑백사진이 컬러사진에 밀려 존재감이 희미해져 갈 때 ‘흑백 사진은 내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며 ‘흑백사진연구회’를 창립한 후 ‘조임환흑백사진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평생을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흑백사진에 전념하신 분으로 이번 추모 사진전은 우리나라 흑백사진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일목 조임환
대전문화재단은 31일 ‘2020년 대전예술가의집 정기 시설사용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정기 시설사용 신청 공간은 공연장인 누리홀(약 200석)과 전시실(1~ 8실)이며, 사용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접수는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로,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결과는 11월 29일 발표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3일 제244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대전문화재단과 대전예술가의집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2019.07.23 대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