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보이스피싱전담팀 조용연 경사·동부서 천동파출소 정병환 경사·중부서 여청강력수사팀 김도영 경위·대덕서 중리지구대 여인창 순경 등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8일 11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현장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대전청 보이스피싱전담팀 조용연 경사는 필리핀 전화금융사기 조직과 공모하여 국내에서 현금수거책을 모집·관리하여 피해자 6명으로부터 1억 6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조직원 4명 검거하여2명을 구속하였고, 동부서 천동파출소 정병환 경사는 택시기사를 송곳으로 찔러 택시를 탈취·도주 중 출동경찰관에게 차단·낫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제압 중 숨겨둔 맥가이버칼로 경찰관에게 자상을 입힌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으며, 중부서 여청강력수사팀 김도영 경위는 신상정보 변경 미신고 후 소재 불명 된 신상 대상자를 신속히 검거하여 신고의무 위반 소재 불명 신상 대상자 검거율 향상에 기여한 한편 대덕서 중리지구대 여인창 순경은 음주운전 공조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순찰차를 보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혈중알콜농도 0.117% 만취 운전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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