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하반기 전세버스운송사업자 및 조합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에 등록된 전세버스업체 35개 사와 전세버스조합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운영 전반적인 사항 및 조합 위탁업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운행기록계(DTG) 및 운행기록증 관리 상태 ▲ 사업계획 준수 여부 ▲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관리 여부 ▲ 운수종사자 관리에 관한 사항 ▲ 자동차 안전 의무 사항 이행 여부 ▲ 교통사고대장 및 중대사고 보고 여부 ▲ 조합 위탁업무 적정 수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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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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