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는 1일 옛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제2차 정례회 대비 대전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각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법정교육인 '부패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교육)'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인 '행정 사무감사 기법', '예산안 심사기법' 등을 실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의정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에 충실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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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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