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지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
대전 서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월동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월동기 종합대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9개 분야 38개 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 어려운 이웃 보호·지원활동 강화 ▲ 안정적 연료 수급 및 안전관리 ▲ 생활물가의 안정적 지도·관리 ▲ 농작물·축산시설 피해방지 및 가축전염병 방역 ▲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 산불예방 대책 추진 ▲ 일자리 창출 등 서민고용 안정대책 ▲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관리대책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강화이다.
서철모 청장은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월동기 주민생활 불편 및 사고예방,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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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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