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31일 정림동 신나라예술공예 협동조합에서 수강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은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구민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클레이 공예, 골판지 공예, 양말목 공예, 냅킨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경쟁력이 높은 교육훈련을 발굴해 구민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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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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