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 찾아 문화재 시설 현장 점검 및 관계자들 의견 수렴...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 예정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24일 대전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시설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6억 여원 규모의 전통사찰 중암사 보수사업과 여경암 문화재 보수공사 현장 실사가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행정자치위원회는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안형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우리 지역 향토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면서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여러 건의 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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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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