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26일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대전시가 ‘2022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와 ‘2022 일자리종합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2022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와 ‘2022 일자리종합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2022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와 ‘2022 일자리종합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연다.

소상공인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자사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 소상공인전시관 ▲ 신사업창업관 ▲ 컨설팅관 등 3개의 전시관으을 선보인다.

소상공인전시관은 대전지역 업체 위주로 구성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자사 홍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신사업창업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과 연계해 우수 졸업 기업이 참여해 졸업생들의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컨설팅관에서는 국세청,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 및 자금지원, 창업 관련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 컨설팅 전문 업체를 섭외해 창업절차, 경영컨설팅 등 양질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일자리종합박람회’는 지역의 우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 청년채용특화존 ▲ IT정보통신기업관 ▲ 공사·공기업관 ▲ 일반기업관 등 4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130여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일자리 유관기관 24개가 참여해 중장년, 여성, 장애인, 노인,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성공을 위한 현장면접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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