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이근희 순경 포상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4일 오후 3시 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오토바이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근희 순경은 지난 9. 25. 20:05경 “수상한 오토바이를 판매하려고 한다”라는 신고로 출동하여 오토바이 번호판이 뜯어져 있고 차대번호를 지운 흔적을 발견한 후 오토바이를 판매하려한 피의자 2명을 추궁하여 절도 사실 자백 받아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청장은 “도난당했던 오토바이를 피해자들에게 무사히 반환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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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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