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청취 및 질의응답 진행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전민복합문화센터가 지역문화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건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강조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민복합문화센터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민복합문화센터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전민복합문화센터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희환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성구 의원들과 전민동 지역 주민과 유성구청 자치혁신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민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민동에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전민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문화공간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이희환 의원은 “전민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전민동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전민복합문화센터가 지역문화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건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이희환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민복합문화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파악하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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