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방문자 기념사진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많은 단체와 지지자들의 방문으로 선거사무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하루에만 서구 중소상공협의회, 대전시 웃음전도회,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한국청소년중앙방송, 대전사이클연맹, 대전꿈나무장학회, 대전휠체어농구단 등이 방문해 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윤진근 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정용기 후보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몸은 힘들지만 정말 많은 시민들과 단체에서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저의 공약들에 관심을 갖고 시정교체를 원하는 시민들의 수많은 뜻을 받들어 반드시 대전의 시정교체를 이루겠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과 컨텐츠가 있는 후보인 정용기와 함께 과학수도, 건강특별시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덕구에서 민선 4, 5기 대덕구청장과 제19,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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