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전 전역을 돌며 대전 시민들 만나 인사 후 SNS를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
"대전시장은 대전을 이끌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을 뒤에서 밀어주는 것도 중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대전 전역을 돌며 대전 시민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동구 동부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그 지역의 현황과 고충을 함께 들었으며, 그 후 SNS를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동부네거리의 사정에 대해 언급했다.
시민들은 댓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장 예비후보의 변화를 향한 도전을 함께 응원했으며, 장 예비후보는 “대전 시민과 같은 시선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기 원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구 복수동과 동구 중앙동 주민들을 만났으며, 중구 태평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졌고, 시장 순방 도중 만난 시민들과는 보편화된 구도의 사진 촬영에서 벗어나 ‘셀카’촬영을 했다.
장 예비후보는 “대전시장은 대전을 이끌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을 뒤에서 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그동안의 후보자들과 같은 형식적인 사진 촬영이 아닌 시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공감하기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장 예비후보의 이러한 행보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아침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거리 인사를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차장 확보 문제에 대해 언급했으며, 축구 동호회 회원들과 축구장 유치에 대해 논의하였고, 지난 20일에는 대전역 광장에서는 택시 운전기사들에게 택시 대기시간 지연과 운전기사들의 화장실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이를 SNS를 통해 게시함으로써 실시간으로 대전의 문제를 귀담아듣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