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치엘로가든홀에서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 개최 예정...그동안의 삶의 기억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작은 책에 진솔하게 담아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치엘로가든홀에서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소식 전 청장 제공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치엘로가든홀에서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소식 전 청장 제공

내년 22대 총선 대전 유성갑 출마를 예고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윤소식 전 청장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치엘로가든홀에서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소식 전 청장의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에는 그동안의 삶의 기억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작은 책에 진솔하게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소식 전 청장은 1965년 대전 유성 출생으로 대전외삼초·유성중·대전동산고를 졸업했으며, 경찰대 5기로 지난 1989년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08년 ‘경찰의 꽃’ 총경에 승진한 윤소식 전 청장은 경찰청 재정담당관·대전서부경찰서장·경찰청 장비담당관·서울중부경찰서장·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장·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 ‘경찰의 별’ 경무관에으로 승진해서는 청주흥덕경찰서장·충남지방경찰청 제1부장·서울강서경찰서장·경찰청 정보심의관(공공안녕정보심의관)을 역임하였고, 지난 2021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을 지낸 후 같은 해 12월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올해 1월 경찰청 경찰국장으로 영전한 윤소식 전 청장은 지난 8월말 명예퇴직을 선택하고, 내년 22대 총선에서 고향인 대전 유성갑 출마를 중이다. 충청도 출신 최초의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김태성 장군은 윤소식 전 청장의 대전외삼초 29회와 유성중 31회 동기동창이며, 이철구 전 경찰대학장은 대전동산고 3회 동기동창이자 경찰대 1년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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