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13일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에 학교체육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학생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재윤 NH농협은행 본부장은 “체육 꿈나무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지역 체육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은 “학교체육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지난 민선1기 10억 원 출연에 이어 민선2기에도 4년간 12억 원의 출연 의사를 밝혀 재임기간 기부액이 총 22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31일 체육회에 따르면 민선1기 회장출연금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생활체육 선진시스템 구축, 학교체육 활성화, 회원종목단체와의 소통 강화, 대전체육발전기금 조성, 선진체육행정 구현 등 시 보조금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대전체육 선진화 기반을 다지는데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선2기 회장출연금사업은 꿈드림프로젝트, 소속선수 국제대회 출전 및 각종 대회개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5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민선 2기 출범 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의 첫 대면 이사회로 사무처장(제1처장) 임명 동의안 1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이승찬 회장은 민선 1기 보다 13명이 증원된 69명(이사 66, 감사 3)의 임원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체육거점도시 대전을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취임 수락을 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민선 2기 통합 제5대 임원은 선진형 정책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17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 대회의실에서 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및 202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개최된 취임행사는 민선2기 통합 제5대 대전시체육회 출범 경과보고, 꽃다발 증정, 체육회기 전수, 취임 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선1기 대전체육 사무행정과 스포츠공정 선진화에 기여한 전종대 대전체육회 사무처장, 유병윤 대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기대의원총회 주요 안건은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역점사업, 대전시체
이승찬 현 대전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이 회장은 1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민선 2기 대전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손영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손 후보는 총 312표 가운데 99표를 얻는 데 그쳤지만 이 회장은 213표를 획득했다.공식 임기는 내년 2월 17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이다.이날 이 회장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지역 체육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는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 회장은 ▲예산 400억
15일 한밭체육관에서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이승찬 현 대전시체육회장이 6일 대전시체육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이 회장은 민선1기 체육회장으로 선출되고 약속한 모든 공약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연임 당위성을 피력하는 한편, 본인을 둘러싼 근거 없는 얘기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회장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체육회 예산 300억 시대 개막 ▲회장 출연금 10억 원 및 대전체육발전기금 기부로 체육재정 안정화 ▲회장 업무 추진비 제로화로 신사업 및 기존사업 확대 ▲학교·엘리트·생활체육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한 대전형 스포츠클럽
5일 오후 6시 전국 시도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대전시체육회장 후보에는 이승찬 현 회장과 손영화 동산고 이사장만이 등록을 마쳐 예상과 같이 이파전이 치러진다.이에 따라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두 후보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투표는 오는 15일 진행된다.앞서 손영화 이사장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체육회장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3년 전 낙선에 이은 재도전이다.손 이사장은 이날 "대전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체육인들로부터 전문체육인 출신의 체육회장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체육회장은 체육에
손영화 대전동산고 이사장이 23일 대전체육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화했다.이에 따라 민선 2기 대전시체육회장 선거는 이승찬 현 회장과 손영화 이사장 간 리턴매치로 치러질 전망이다.앞서 이승찬 회장과 손영화 이사장은 3년 전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 맞붙었다.당시 이승찬 회장이 전체 299표 중 161표를 얻어 당선됐고 손영화 이사장은 64표를 얻어 낙선됐다.이날 손 이사장은 "울산에서 개최된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선수단은 세종, 제주에만 앞선 15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얻었다. 이는 지난 3년간
대전시체육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전 대표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우수성적 도모를 위해 출전학교(팀)별 훈련장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오는 7일부터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는 대전시 48개 종목 147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지난달 15일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20일에는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또한 대전시체육회에서는 부회장, 사무처장 등 임직원이 대전고, 충남기계공고, 한빛고 등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순회 방문하며 훈
대전시체육회 주최 '2022 대전광역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한밭체육관에서 27일 오전 9시30분에 개최됐다.이번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여만에 열린 스포츠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생활체육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5개구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구 대항으로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생활체조, 궁도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대전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문화를 장려, 어르신으로 하여금 노익장을 과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대전고(교장 윤장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대전시체육회 이승찬(계룡건설 대표이사, 대전고 74회 졸업) 회장과 대전고 총동창회(이왕구 사무총장, 황진영 사무국장)가 본교를 방문해 28년 만에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대전고 야구부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승찬 회장과 대전고 총동창회는 대회 기간 내내 우천으로 인한 순연과 경기 중단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제패한 대전고 야구부를 찾았으며, 이 자리에서 황금사자기·청룡기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0일 보람초등학교에서 초·중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초·중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진로캠프는 학생선수들의 체육 관련 유망 직업군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록경기형(육상·수영)과 대인경기형(검도·태권도·씨름) 종목군별로 분반한 이론 및 체험활동으로 종목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향후 자신의 종목과 연계하여 본인의 경기 능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체육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최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기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24일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년 대비 2개의 초과메달을 획득하여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우리 시가 발굴한 김서현 선수(대전체육회)는 첫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스키 알파인 종목에 출전하여 대회 마지막 날 주 종목인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회전·대회전·복합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남고부 피겨 싱글B조에 출전한 쌍둥이선수 이예찬·이예닮(중앙고 1년)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대전시체육회(이하 시체육회)는 통합 제4대 및 민선 초대 대전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가운데, 기해년을 마무리하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체육회관 지하 1층에서 개최된 공정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명정대한 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인만큼 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결의로 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5개 구체육회 임·직원과 선거관리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강력한 공정선거 실천을 다짐
계룡건설은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 71회 공병 병과창설 기념행사’에서 계룡건설 故 이인구 명예회장이 자랑스런 공병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계룡건설에 따르면 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으로 육군 중령으로 전역하기까지 대한민국 공병의 현대화를 이끌었다. 전역 후에는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공익문화사업을 진행하며 인재양성과 국가발전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6·25 참전용사의 내 집 마련을 돕는 나라사랑보금자리사업과 현역·예비역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