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소리의 향연이 펼쳐진다.사단법인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지부장 최경선)는 28일 오후 2시 서산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소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1회 서산시 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후원하는 이번 소리 축제는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리예술의 동시대성을 표방하는 소리예술제로 새로운 가치 인식으로 소리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정선(민요)·이장학(민요)·지현아(민요)·가온
더불어민주당 정근모(동구1)·최대성(동구2)·이나영(동구3) 대전시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들에게 정책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이들은 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광역·기초단체장 선거는 언론 노출과 TV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보자 간 검증이 가능하지만 150만 대전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약 6조원 가량의 막대한 예산을 다루는 시의원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취약해 출마 후보자 간 정책토론회를 제안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정책토론회 방식은 언제, 어떤 방식이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양측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결의안·건의안 등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이 유린되는 현 상황에 탈레반의 공포와 억압의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생명과 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대전보급소를 역사적 가치로 보존하고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동구의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 및 향후 매입하여 관광자
대전 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은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발의한 ‘산업재해 및 화재현장에 인명보호를 위한 산소공급마스크 비치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방독마스크 착용현장·밀폐공간 등 산업현장과 공공기관·의료기관·보육시설 등에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산소공급 마스크를 비치하도록 권장 ▲ 필요시 관련교육 및 홍보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목원대 총동문회(회장 김정수)는 22일 ‘2021년 고교생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목원대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목원대(총장 권혁대)가 주관하는 ‘2021년 고교생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페라 버섯피자’와 ‘그뤠잇! 콘서트’ 두 팀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오페라 버섯피자’는 지난 20일 천안북일고를 시작으로 공주고·호수돈여고에서 공연되며, ‘그뤠잇! 콘서트’는 공주금성여고에서 공연된다.‘오페라 버섯피자’는 김민경이 지휘하고, 김정인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볼룹뚜아 조용미·포비아 오주연·스콜피오 신남섭·포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례안 13, 동의안 3, 의견청취 3, 건의안 1 등 20개 안건을 심의·처리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유 의원은 “우리 동구는 2012년 이후 인구가 10% 이상 감소하였고, 지방소멸위기지수 역시 0.59로 크게 낮아져 지방소멸 위기지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5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주재정권 확보를 위한 시세징수교부금 교부율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이 의원은 “자치구의 재정 수요는 점차 늘어남에도 복지비용 증가 등에 따라 재정은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대전광역시의 시세징수액은 4배 이상 증가한 반면에 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1일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규칙안을 비롯하여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건의안 등 27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처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은 7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의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및 대전광역시 동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의 ▲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26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은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면서·사회성·신체조절 능력을 배워나간다”면서 “그러면서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된다”며 “하지만 우리 주변의 장애아동들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놀이터에서 배제되고, 다른 아이들이 마음껏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부러움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5월 3일까지 8일간에 걸쳐 올해 첫 구정질문 실시 및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 의원은 차별 없이 누구나 뛰어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 확충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개정을 촉구하고, 장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8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1년도 본예산 5,757억원을 확정하고 2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황종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우리 구의 전반적인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불요불급한 예산 일부와 미확정된 시비보조금 20억원을 포함한 총 13건, 30억 2천 6백만 원을 삭감해 수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사과정에서 주차장특별회계 ‘신인동 주차장 조성사업’ 예산안 3억 6천만원은 사전절차 미이행 등을 문제 삼아 감액한 사안으로 의원들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제2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결사반대 결의안’,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이 공동 발의한 ‘살기 좋은 임대아파트 조성을 위한 건의안’, 국민의힘 강정규(3선, 나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천동중학교 신설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결의안을 통해 ▲ ‘정부는 대전과 세종의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수도권 소재 중앙부처를 세종으로 이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이 동구의회 의장 선거 파행과 관련하여 머리를 숙였으나, 지역 정가에서는 晩時之歎(만시지탄)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장 의원은 17일 ‘동구의회 의장 및 위원장 선거 파행에 대한 사과문’을 배포하고, 당내 합의를 무시한 해당행위자에 대한 징계를 천명했다.장 의원은 “동구의회 의장 및 위원장 선거 관련, 더불어민주당 동구 지역위원회가 단합되고 민주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면서 “지역위원장으로서 구민과 당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동구 지역위원회는 당내 민주주의와 단합을 회복하기 위하여
대전 동구의회가 제8대 후반기 의장단 후보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장이 후반기 의장도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구의회는 13일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이 단독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박영순(3선, 라선거구) 의원이 역시 단독후보로 등록했다.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은 지난 12일 의원총회를 통해 이 의원이 후반기 의장을 연임하는 것으로 내부 당론을 정했다. 이 의장에 맞서 후반기 의장에 도전했던 박민자(재선,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은 1일 환경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대청호 유역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대청동을 방문해 임기 시작 즉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규제완화 및 주민 생활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부가 보호구역 내 음식점 연면적 규제완화를 약속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주민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청호 유역 규제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도 행정구역 상 도시 지역에 묶여 있어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고, 상수원보호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2일 제25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조례안 20건·동의안 1건·예산안 2건·결산안 2건·건의안 2건 등 모두 2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 처리한 의원발의 조례는 8건으로 미래통합당 오관영(3선, 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문자해득교육 지원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황종성(초선, 가선거구) 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5일 오전 10시 30분 제2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22일까지 20건의 조례안과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의원님들께서는 결산안과 추경안 등 이번 정례회의 부의안건에 대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집행의 타당성과 적법성 등을 철저히 심의해 달라”고 당부한 후 “6월은 국가 수호를 위해 순국하신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은 21일 황인호 동구청장의 지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염원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응하여 위기상황을 잘 헤쳐 나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감염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장철민 대전시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과 원용철 대전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지명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7일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제249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일부 축소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초 금번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현장방문·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방지 및 총력대응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3일을 축소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동구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장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구정질문은 보충질의 없이 의원 일괄 질의 후 구청장 일괄 답변하는 형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 전체 의원 11명은 31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코로나-19’ 예방용 수제 면 마스크 착한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원들은 ‘재봉, 다림질, 검수, 포장’등 공정별 임무를 부여 받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마스크를 만들었다.이나영 의장은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서 마스크 착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불어 함께 하면,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 것이라 믿는다”고 피력했다.한편, 동구는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