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공약 발표 세 번째로 ‘복지·교육·문화’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복지는 더 탄탄하고 촘촘하게 챙기고, 더 세심하고 특별한 교육으로 사람을 키우며, 문화는 더 풍요롭고 품격있게 채우겠다”며 발표한 이번 공약에는 산후조리와 소아진료가 가능한 ▲ ‘공공산후조리원’과 고령시대 맞춤형 ‘백세지원센터(구 노인복지관)’ 설립 ▲ ‘대중 문화·예술 및 체육 특성화고’와 ‘세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세종시립대’ 설립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 ‘익스트림 테마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두 번째로 ‘경제·교통·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6일 “경제는 더 풍족하고 활기차게 가꾸고, 교통은 더 쾌적하게 편리하게 만들며, 세종시 각 지역은 더 내실 있고 균형있게 조성하겠다”며 2차 공약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공약에는 ▲ 쇼핑 테마파크·스타필드 유치 ▲ KTX 세종역 및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조기 추진 ▲ 농촌체류시설+텃밭+체험교육장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더 풍족하고 활기찬 경제를 위해 ▲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유치 ▲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법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면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법률을 더 올바르고 의미 있게 고치겠다”며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 개정 등 공약계획을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법률 분야 공약에는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세종시법·법원설치법 등 개정이 담고 있으며, 10차 개헌으로는 ▲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 지위 확보 ▲ 4대 권력기관장(검찰청·경찰청·국가정보원·국세청) 퇴임 후 5년간 선출직 제한 ▲ 대통령 분권형 4년 중임제 및 대선 결선투표제
22대 총선을 불과 44일 남겨 놓은 가운데,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개혁신당으로 빅텐트를 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제3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나, 통합 11일 만인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발표에 국민들의 시선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합당 파기로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선거의 마술사’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부여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통해 돌파구 마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전략공천설에 대한 파열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당원 100여 명이 23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강진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에 대한 이해찬 전 대표의 밀실 私薦(사천) 중단 및 공정경선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해찬 전 대표를 성토했다.세종갑 공정경선 촉구를 위한 은 성명서를 통해 “불공정 밀실사천을 당장 중단하라!”면서 “우리 세종시 당원은 불공정한 밀실 사천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이 ‘밀실 사천’이라고 추정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의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세종갑’ 선거구가 최근 여야 모두 ‘전략공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전략공천설이 제기되면서 거물급 인사들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세종을’ 지역구를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2인 경선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으나, ‘세종갑’ 지역 발표는 미룬 상태다.현재 세종갑 지역은 5명의 예비후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8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철환)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40여 명의 상인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은 “천안은 11개의 대학이 있어 젊음의 메카로 자리 잡았는데, 최근 들어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천안에서 갈 데가 없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연령대 니즈에 맞는 먹거리·볼거리·놀이문화를 제공하는 골목 브랜딩이 필요하다”며 골목 맞춤형 활성화 방안 필요성을 강조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두정동 상인회 윤석미 회장은 “2024년 예산안에서 두정동 골목상권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을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이강진 예비후보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결과 ‘적격’ 통보를 받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이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의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 제안에 대한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지난 3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을 조속 표명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메가시티) 출범과 상충되며, 수도권 과밀해소·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도시 메가시티 추진이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김포시의 서울시로의 편입 논란으로 촉발된 ‘메가 서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
원도심과 신도심이 혼재하는 세종을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의 표심이 극명하게 나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부터 공주시와 선거구가 통합된 이후 16년 동안 한 번도 세종 출신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세종은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우연의 일치로 더불어민주당은 두 명의 후보 모두 세종 출신이 공천을 받았고, 미래통합당은 두 명의 후보 모두 영·호남 출신이 공천을 받게 됐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유권자들의 경우 고향 사람의 국회의원 당선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상황에서 이번 21대 총선에서의 세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경선에서 승리했다.‘세종 토박이’ 강 전 부시장은 이해찬 대표의 腹心(복심)으로 통하는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의 이영선 변호사를 따돌리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은 19일 세종을을 비롯한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을 경선을 끝으로 충청권 28개 선거구의 공천을 마무리했다.‘세종 토박이’ 강 전 부시장은 본선에서 ‘노무현의 남자’로 통하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진검승부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형 공약발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고운동에 ▲ BRT 보조노선 신설 ▲ 고운동 서측 광역노선 신설 ▲ 생활권 버스 도입 ▲ 고운뜰공원 서측 접근성 개선 ▲ 양궁장 등 체육시설 조성 ▲ 공공기관 유치를 약속했으며, 조치원읍에 ▲ 제2청사 설립 ▲ 제2복컴 조기 조성 ▲ 택지개발 사업 병행 추진 ▲ 청년의 일거리·잘거리·놀거리 공간 조성 ▲ 조치원역 BRT 환승 정류장 설치 등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종촌·아름동, 면지역에도 맞춤형 공약을 발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대중교통중심도시와 도·농이 상생하고 균형 발전하는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 ZERO버스 단계적 도입 ▲ ‘생활권 버스’ 도입으로 1·2생활권 시민의 BRT 접근성 강화 ▲ BRT 보조노선과 광역버스 보조노선 신설 (990, 900번, 1001번)로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시민의 이동편의 증진 ▲6생활권 입주에 대응한 도심 지선노선 신설 지속 추진 ▲ 조치원읍 어울링 대여소 확대 ▲ 퍼스널 모빌리티 도입 ▲ 택시증차 ▲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추진 등
21대 총선이 D-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점차 증차 추세를 보이며,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 정당의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국가재난 사태에 있어서는 집권여당이 불리한 여건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 그에 따른 반발로 인한 지지세 분열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각 당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충북 전역의 공천을 마무리했으며, 분구된 세종만 두 곳 중 한 곳인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헌법과 세종시법·행정도시법 등 법률개정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그리고 행정수도 위상에 맞는 국제기구 등 유치 등을 공약했으며, 헌법과 세종시법·행복도시법 등 법률개정을 통해 ▲ 헌법개정-행정수도 명시 ▲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등 이전 ▲ 여성가족부(세종)·국방부(계룡) 이전 ▲ 행복청 건립 지방 공공시설 무상양여 ▲ 특별자치시에 걸맞는 행·재정특례 강화 ▲ 국가시범사업 특례 및 입주기관 세금감면 ▲ 세종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선도도시 세종’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종시에 ICT 기술을 접목해 사람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행정·산업·농업·연구·라이프 각 부문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선도도시 세종’을 위하여 ▲ 빅데이터 기반조성 ▲ 공공데이터 개방 ▲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기 조성 ▲ 4차 산업 관련기업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이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전략공천 했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1일 세종갑 지역구에 홍 전 사장을 전략공천하고, 세종을 지역구는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영선 변호사 3명을 대상으로 한 경선을 확정했다.지난달 6일 경제전문가로 영입된 홍 전 사장은 1963년 세종 출생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평사원으로 시작해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따라서 세종갑은 미래통합당 공천이 확정된 김중로(초선, 비례) 의원 vs 홍 전
세종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세종을 당내 경선 확정에 따른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세종특별자치시(을) 선거구 경선 결정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이 예비후보는 “저의 유·불리를 떠나 先黨後私(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경선에 적극 임하도록 하겠다”면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경선결과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저는 세종시로 전입한 이후 조치원에 거주하며, ‘새로운 세종,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노무현의 남자’로 통하던 미래통합당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정면대결을 선택했다.이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돌아가느냐,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20대 국회는 촛불혁명 이전에 구성되어 문재인 정부 전반기 동안 비생산적으로 운영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롭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