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등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유성 이전에 대한 반대의 뜻을 확고히 밝혔다.이날 이들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약 30분간 면담을 갖고 소진공 설립 목적 및 이전 반대 이유, 중구 존립 당위성 등을 피력했다.김제선 구청장은 “소진공 이전은 지자체 및 상인회와 협의 후 진행해야 한다. 일방적으로 이전을 결정하는건 절차적 잘못이고 소진공 설립 목적 자체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소진공 직원들의 근무여건이나 운영 효율성의 문제라면 유성 이전이 아닌 중구 내에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을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앞서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소진공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오는 6월까지 유성구 지족동으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박용갑 당선인은 지난 19일 입장문을 통해 “소진공은 지난 2014년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대전에 설치된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중구에 설치됐다”며 “출범 당시 대전 원도심인 중구 대림빌딩에 사옥을 마련한 것은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의 마지막 홍보활동을 서대전 네거리에서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와 합동유세로 마무리한다.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부사오거리 아침 인사와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이어 오전 11시 대전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총선 마무리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전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한다.박용갑 후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와의 합동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끝내고, 저녁 9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10 총선이 공정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부정·불법 선거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8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10일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 불법 부정 사항을 적발해 선관위에 고발할 계획이다.특히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를 비롯해,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허위사실 유포, 금품 또는 향응 제공 등 어떠한 불법 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법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캠프 관계자는 “불법·부정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가 보문산 공원을 찾아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보문산 공원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이은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섬기는 자리라”면서 “20대 국회에서 4년간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 이은권 후보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어 이은권 후보의 경력과 성과를 언급했는데, “이은권 후보는 소나무처럼 견고하게 40년 동안 우리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5일 국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김석환 중구의원에 따르면 대전 중구는 이날 민주당 박용갑 후보의 그린벨트 소유 토지의 가설건축물 축조 행위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결론을 내리고 곧 행정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김석환 구의원의 자료제출 요구에 따른 중구 답변 결과, 지난 2022년 4월경 박 후보 소유 토지인 목달동 122-1번지에 설치된 대인용 화장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투표를 마쳤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컨퍼런스홀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도 각 배우자와 함께 투표했다.사전투표를 마친 김제선 후보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우리 미래세대와 중구를 위해서 오늘과 내일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투표를 해야 대한민국이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대전시 서구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를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대전시 중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내일이 만약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는 51.8%,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는 40.6%의 지지율을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선대위는 3일 ‘동문서답하며 언론탄압 하는 박용갑 후보, 국회의원은 할 수 있겠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용갑 후보의 주장을 비판했다.선대위는 “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본인 소유 그린벨트 토지에 대한 의혹에 ‘중구청에 확인 결과 농지법상 법적으로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운을 뗀 후 “정말 궤변이 따로 없다”면서 “박용갑 후보는 본인이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는 법률은 농지법이 아니라”며
더불어민주덩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3일 경로당 운영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박용갑 후보와 김제선 후보는 어르신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경로당 운영비를 월 20만 원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두 후보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서 경로당 145개소에 평균 월 47만 원의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공공요금 인상 등 생활물가 상승으로 경로당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매월 2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 김광신 전 구청장이 삭감한 기능보강사업(tv와 씽크대 등 교체 비용) 예산 1억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수사기관에 고발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에게 이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2일 선대위에 따르면 박용갑 후보는 중구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22년 2월 15일 중구청 도시계획과 직원의 어머니 소유 땅을 매입했다.이후 같은해 3월 24일 재해예방을 명목으로 토지형질변경을 신청, 화장실 용도 조립식 가설건축물을 짓고 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중구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67), 국민의힘 이은권(65) 등 2명이 출마한다.군 복무를 마친 박용갑 후보는 1957년생으로 한밭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전시의원, 민선5·6·7기 대전 중구청장 등을 역임했다.재신신고액은 12억 63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9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복무를 마친 이은권 후보는 19
21일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와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서류 제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박용갑 후보는 사정동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으며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시작으로 일정을 소화했다.박용갑 후보는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나 법적 규제로 실행하지 못한 사례들이 많았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국회에서 법을 고치고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 결의 및 유성비전 실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박범계 서구을 예비후보·장종태 서구갑 예비후보·조승래 유성갑 예비후보·장철민 동구 예비후보·박정현 대덕구 예비후보·박용갑 중구 예비후보·김제선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결집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최근 중앙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황정아 예비후보의 승리와 원팀 의지를 굳게 다졌다.대전시당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박범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대전의 우주항공 시대를
대전시의회·중구의회 전 의장단이 채원기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양승근 전 대전시의원·홍석암 전 중구의회 부의장·김병규 전 중구의회 의장·서명석 전 중구의회 의장·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조재철 전 중구의회 의원 등은 7일 오전 11시 중구 대흥동 소재 채원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상대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채 예비후보가 유일하다”며 채원기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또한 이들은 “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전 유일 영입인재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의 경선을 잘 치르고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박용갑 예비후보는 29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경선 투표에 참여하게 됐다"며 "3선 구청장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12년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나 때로는 법적인 제한으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대전 중구의 여·야 공천이 요지경이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되어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초선) 의원이 19일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6호 인재 영입 대상자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유성을 공천 가능성이 커지면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중구 이동 이야기까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국민의힘의 경우도 공천을 신청한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정치1번지’를 자부하던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다자간 대결구도로 실시한 차기 대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허태정 현 대전시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지지율 격차는 2.4%p로, 허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전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2.7%는 허태정이, 20.3%는 박성효가 적합하다고 응답했다.이어 정용기 11.0%, 이장우 8.7%, 박용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