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용부·남재찬·박양주·이덕규·황웅상·이은중·김철권·박종배·이재혁·이기준·이의규·조성호·장미연 의원 등 대전 서구지역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오전 11시경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조수연·양홍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전·현직 시·구의원들은 이날 “그동안 대전 서구는 박병석 의원 24년·박범계 의원 12년 도합 36년을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양홍규·조수연 후보에게 똑같은 기회를 줘서 더 밝고 더 힘찬 새로운 서구를 만들게 하여야 한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최근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해 ‘질서 있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586세대를 청산하지 못하고 본선에 필패(必敗)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대전 지역 국민의힘의 공천의 경우 지난 17일 유성을 이상민·동구 윤창현 등 현역의원들은 단수공천으로 결정되고, 18일에는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와 이석봉 예비후보·유성갑 윤소식 예비후보와 진동규 예비후보가 각각 2인 경선으로 발표되었다.현재 대전의 7개 지역구 가운데 4곳은 공천 후보가 확정되거나 경선이 결정되었고, 서구갑·서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젊은 층이 사용하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420만뷰가 넘는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22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유지곤 예비후보는 국회의사당 앞 공원에서 춤을 추는 15초 릴스 동영상은 업로드 7일 만에 조회 420만뷰·하트 9만 8천·공유 14만 7천이라는 기록적 공감을 일으키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눈에 띄는 점은 원래 안무를 변형하여 코미디언 임하룡·김정렬의 춤과 엄지손가락을 강조한 동작으로 이루어진 쉬운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에 대한 흑색선전 중단을 호소하고, “공정한 경선 후에 원팀 되어야 본선 승리 장담할 수 있다”면서 인신공격성 음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아름답고 공정해야 할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저의 사무실 계약 내용을 뒷조사하고 후보 가운데 가장 젊다는 이유로 또는 실업계 공고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인신공격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이어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지역구인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청춘포털에서 개최된 제5기 서구 청년네트워크(이하 서청넷) 발대식에 여야 청년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5기 회원 30여 명과 서철모 서구청장·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최병순 서구의원 등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특강·오리엔테이션·회장 선출 및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제가 대학생 때는 청년 정책을 수립하거나 참여하기 위한 ‘서청넷’과 같은 조직이나 행사가 적어 아쉬웠다”면서 “국민의힘 대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시작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과 별개로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공지하여 2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추천 신청을 받고 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2일 4.10 총선 120일을 앞두고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도 첫 날에 완료했듯이 국민의힘 등록도 첫날 완료했다”면서 “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원회장과 총괄특보단장을 임명하며 캠프 ‘체급’ 키우기에 돌입했다.이택구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경 서구미래캠프에서 한윤교 대전충남세종 프랜차이즈협회장을 후원회장을 임명하고, 고일용 전 이장우 대전시장캠프 청년상황실장을 총괄특보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한윤교 회장은 그동안 장종태 전 서구청장 후원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전 중앙당 미디어특별위원장 등 다양한 민주당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고일용 전 단장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이장우 대전시장캠프에서 청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16일 세종시민회관에서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세종시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장경태(초선, 서울 동대문을)·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이장섭(초선, 충북 청주 서원)·박영순(초선, 대전 대덕)·전용기(초선, 비례) 국회의원과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박정현 부여군수·김정섭 전 공주시장·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이 현장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재명 당대표의 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8일 당진시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계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기구, 당신 뭐했어?’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의 ‘어기구, 당신 뭐했어?’는 30만 자족도시 당진·살기 좋은 당진을 위해 걸어온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기록으로 당진에 대한 애정과 의정활동 성과가 담겨있으며, 특히 당진 첫 국가기관인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당진의 미래 먹거리인 석문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농협법 개정안 초고속 통과 농업 발전을 위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6선, 서구갑) 국회의원이 6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했다.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제 국회에서의 저의 역할은 내려놓을 때"라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불출마는 국회의장 자리에 오를 때부터 결정된 사안"이라며 "발표 시점에 대해 국정감사와 정기국회 이후를 놓고 고민한 결과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이번 총선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박 의원은 "현재 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하는 것은 22대
박병석 전 국회의장(6선, 대전 서구갑)이 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1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충남의 지역현안을 비롯하여 충청권의 내년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 중앙당과의 논의가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는 김민석(3선, 서울 영등포을) 정책위의장·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서삼석(재선, 전남 영암무안신안)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 지도부 주요 인사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정문 (초선, 충남 천안을)·조한기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 의원)가 국기(國伎)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발 벗고 앞장서고 있다.홍문표 총재는 24일 국회 의원회관 다목적실에서 국회 차원의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당위성을 어필하기 위해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 무뇨즈와 그의 가족(칼리나 공주·아들 시메온 핫센왕자)을 접견해 태권도 유네스코 홍보대사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키틴 무뇨즈는 지난 1997년부터 유네스코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불가리아 왕실의 사위이자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그의 방한으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가 가속화 될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02일 앞두고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세계충청향우회(이임회장 류기환·취임회장 이옥순)는 5일 오후 5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 15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류기환 세계충청향우회 이임회장(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 회장)과 김욱자 여사를 비롯하여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 취임회장(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 부회장)·서태원 사무총장(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서봉석 사무처장(독일 충청향우회 회장)·박수자 부회장(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 부회장)·유금상 부회장(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 부회장)·이윤자 부회장(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 부회장)·정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의사당·여의비전 국회포럼(약칭 세종·여의포럼)은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의 국토균형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 앞서 포럼 참여를 묻는 친전에 3일간 81명의 국회의원이 동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석수(169석)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가 참여한 매머드급 포럼이 탄생했다.개회사에서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현시점에서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과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지방 중심의 다극체제로 가야하고, 여의도 국회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나라가 어수선하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할로윈 행사를 즐기던 젊은이들 156명이 사망하고, 197명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국민이 우울감에 빠진 것 같다. 국가애도기간은 지난 5일로 끝났지만, 조문 정국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사망 156명·부상 197명이라는 대형 사고에 전통적 우방인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일본·중국은 물론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까지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조전을 보내 우리 국민들을 위로했다. 하지만, 한민족인 북한만은 꽃다운 청춘들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커녕 며칠 동안
박병석 국회의장(오른쪽)이 27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청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한명희 여사(왼쪽)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송덕헌 전 염홍철 대전시장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2시 옛 도청 앞 구)창신문고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 가득한 분위기속 행사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전의 마당발로 알려진 송 예비후보는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을 맞이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IPU총회 참석으로 해외순방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과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 등 많은 분들이 축전으로 개소식을 축하해주며 송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만명 규모의 선대위를 출범한 데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대전시장 선거 세몰이에 나섰다.장종태 선거캠프는 26일 중구 용두동 골든타워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영순(초선, 대전 대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창수·선병렬 전 국회의원 그리고 박병석(6선, 대전 서갑)·박범계(3선, 대전 서을)·이상민(5선, 대전 유성을)·황운하(초선, 대전 중구)·장철민(초선, 대전 동갑) 의원 보좌진들을 그리고 수많은 대전시의원과 이선용 서구의장을 비롯한 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