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에 참석해 ‘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2023년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과 행정에 이바지한 정치인(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며, 시상은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와 한국물환경협회·코리아플러스·코리아플러스방송·코리아플러스미디어·더플러스·코리아플러스이코노미·코리아플러스공감·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다.윤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고 펼치는 무대공연 및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레트로 분위기의 체험 및 만들기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박희조 구청장은 “지난 5월 개막식 이후 1개월 만에 열린 2회차 행사에 많은 청소년들이 한마음이 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남은 3~5회차 행사도 내실 있는 준비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5일 금고동위생매립장 등 4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먼저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음식물 처리시설과 폐기물 연료화 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안경자 부위원장은 “매립장은 시민 모두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이니 만큼 운영관리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또, 이금선 의원은 “2025년 금고동 매립장 사용 종료를 대비해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학하동 베리네이의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 3차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기관별로 각각 78,000,000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2021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 정착 및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에 따라 단위학교 지원을 위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며, 체험처-학교 간의 매칭,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자체 프로그램 운영
이달 초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이하 위캔센터) 대관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 공문서의 배경에 대전시의장 비서실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역에서는 지난 5일 위캔센터에서 진행된 장철민 전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주최 토크콘서트와 관련해 다양한 논란이 일었다. 정치행사 대관을 불허하는 위캔센터가 대관을 허가했고, 시의회가 허위 공문서로 이를 요청했음이 밝혀지면서부터다.26일 대전시의회·위캔센터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위캔센터에 '광복 100주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주관으로 청소년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 이런 나라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돼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폐막 행사에서는 폐막 선포와 축사에 이어 댄스·힙합·사물놀이 등 청소년동아리 9팀의 열띤 무대공연이 펼쳐져 청소년과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조각조각 퍼즐맞추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관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 공문서'와 관련해 최초 지시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허위 공문서 작성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만큼, 지역 내 파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지난 5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장철민 전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주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홍영표·이철희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 균형발전과 동구 발전 비전에 대한 대화가 진행됐다.위캔센터는 정치행사에 대관을 불허하기에, 지역 야당은 토크콘서트 개최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위캔센터 관계자
장철민 전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이 5일 오후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동구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다. 내년 총선 대전 동구 출마를 선언한 장 전 보좌관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전해졌다. / 2019.09.05 © 뉴스티앤티
5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이하 위캔센터)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대관 미승인 사유인 정치행사를 허가한 데 이어, 대전시의회에서 허위 공문으로 협조를 요청해 파문은 커질 전망이다.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철민 전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은 5일 오후 7시 위캔센터에서 '동구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연다. 홍영표·이철희 의원, 동구 시·구의원, 민주당원, 시민 등이 참석해 동구의 발전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문제는 위캔센터가 정치행사에 대관을 불허한다는 점이다. 위켄센터
대전 동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3차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세상에 이런 무대가~’를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센터 앞마당에서는 바운스인뮤직, 음표뱃지만들기, 야광요술봉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꽃인 청소년동아리 4개팀과 초청공연팀이 힙합, 댄스 등의 흥겨운 공연을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또 예선을 통과한 10개 청소년팀이 이날 본선무대에서 가요, 댄스, 난타 등의 각종 끼 넘치는 공연으로 재능을 발휘하여 관객들의
15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8층 체육관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위(we)드림, 세상에 이런 농구가~’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사물놀이, 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가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이어 중고등부 및 대학부 18개팀이 참가하는 3대3 농구대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농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에서는 랜덤탁구게임, 컬링, 페이스페인팅, 로봇축구 등 15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가 올해 벌써 두 번째 열렸는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