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풍수해보험을 추진한다.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가입대상은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의 경우 상시근로자가 10명 미만이어야 한다. 그 외 업종은 상시근로자가 5명 미만이어야 한다.피해 발생 시 상가 1억 원, 공장 1억5,000만 원, 재고재산 3,000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안
대전
송해창 기자
2019.08.2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