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련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 대동초 ▲ 봉곡유치원 ▲ 아이들세상유치원 ▲ 가양어린이집 ▲ 키즈야드어린이집 ▲ 사랑뜰어린이집 등 모두 6곳이다.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보행자 안전펜스 등을 신규 설치해 전반적인 안전도 향상을 꾀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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