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7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천군은 보수적 색채를 보이면서도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 당선되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군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역대 지방선거 전적에서 진보진영이 세 차례나 승리를 차지한 이유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이 지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6일 코로나19 확진자 37명(#416~#452)이 무더기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7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27명이며, 타 지역 주민은 10명으로 확인됐다.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보건소 전 직원을 동원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고,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는 한편 타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또한 설 명절 이후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서천군은 주민들의 사적모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명(#142~#149 / 충남 #12632~#1263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42번째(충남 12632번째)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 지인의 확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43번째(충남 #12633)~149번째(충남 12639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 발생한 140번째 확진자의 가족 중 서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있어 센터 직원과 관계자 등에 대한 선제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확진판정을 받았다.행정복지센터 확진자 7명 중 6명은 9월에 2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일 오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서천군의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월 1명·8월 1명으로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보령·태안과 함께 지난달 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해 왔으나, 충남도의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조치와 풍선효과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기존처럼 유지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식당·까
양승조 충남지사는 14일 대전MBC배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일정에 맞춰 개최한 충청남도태권도전당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충남태권도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의 개회식을 함께했다고 밝혔다.이날 태권도전당 준공식과 개회식에는 양 지사를 비롯하여 김지철 충남교육감·전익현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노박래 서천군수·김진호 충남도 태권도협회장·김환균 대전MBC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식과 개회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현판식·테이프 커팅 등을 진행하는 한편 준공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나무를 심었다.준공식 이후 열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 및 성과 제고를 위한 주요정책사업 관리 방안을 수립 및 시행에 나선다.서천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사업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정책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를 위하여 부서별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공유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보완·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대 군민 성과 공유로 군 정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 서천
노박래 서천군수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43~#47) 발생에 따른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군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노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군민여러분과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보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군수로써 송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군은 지난 연말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시작된 집단감염사태 당시 드라이브 스루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전군민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감염병 대응으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1번째~12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11번째(충남 1433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번째 확진자와 지난 22일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12번째(충남 1508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 서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오후 1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천군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에 대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서천군은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서천군(군수 노박래) 일대를 찾아 지역 청년·어르신의 목소리를 듣고, 소외지역 마을주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 및 간담회에는 양 지사를 비롯하여 노박래 서천군수와 도의원 그리고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과 사회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양 지사는 먼저 삶기술학교 한산캠퍼스를 방문해 지역 정착 청년들과 만나 지방소멸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청년 자립공동체인 삶기술학교는 취업난을 겪는 청년과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소도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정착·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한 사
노박래 서천군수는 25일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서천군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평균 112.2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23일에는 평균 82.3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서천군과 보령시의 경계에 있는 신구저수지의 제방 둑이 무너져 인근 지역인 비인면 구복리와 남당리 5개 농가 6필지의 농경지와 구거가 침수·유실·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서천군은 불행 중 다행으로 강우량이 감소하며 벼 생육에는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 지난 6월 금산군-중부대와의 협약으로 시작된 지자체-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이 서천을 끝으로 모두 체결 완료됐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이날 고교학점제를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군수 노박래) 및 건양대(총장 이원묵)와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서천지역은 현재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심리학 외 6개 강좌를 개설해서 112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와 대학의 지원 체제가 더해지면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대전시에서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으며 1위를 유지했고, 장종태 서구청장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2위로 올라서며 박용갑·황인호 양강구도를 흔들었다. 충남에서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3개월 만에 만족도 1위를 탈환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2위로 뛰어오르며 역시 황선봉·노박래 양강구도를 허물었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주)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대전·충남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대전시에서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황인호 동구청장을 제치고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았고, 충남도에서는 노박래 서천군수가 2개월 연속 직무수행 만족도 1위를 고수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 6월부터 박 청장과 황 청장이 4개월째 순위를 매달 바꾸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6개월 동안 1위 자리를 守成(수성)하던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달에 이번 달에도 2위를 기록했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주)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 달 25일부터 이틀간
황인호 동구청장과 노박래 서천군수가 직무수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주)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전·충남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시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고, 한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의 뒤를 이어서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차지했는데, 지난 6월부터 박 청장과 황 청장은 매달 순위를 바꾸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충남에서는 노박래 서천군수가 가장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대전에서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으며 1위를 탈환했고, 충남에서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주)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는 5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충남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시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지난달 황인호 동구청장에게 1위를 빼앗겼던 박용갑 중구청장이 지난달에 비해 6.1%p 상승한 51.6%로 가장 높은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황인호 동구청장과 황선봉 예산군수가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았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는 6일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충남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지난달에 비해 7.3%p가 상승한 50.0%로 가장 높은 직무수행 만족도를 보이며,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황인호 청장은 남성이 52.9%로 여성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박용과 중구청장과 황선봉 예산군수가 각각 대전과 충남에서 4개월 연속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았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는 10일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무수행 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의 경우 박용갑 중구청장이 지난달보다 9.3%p 낮아진 49.0%로 가장 높은 직무수행 만족도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남성이 50.8%로 여성 47.7% 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가 노박래 서천군수의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도당은 28일 “노박래 서천군수는 ‘친인척 채용비리’에 답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노 군수의 채용 비리 의혹을 부각시켰다.도당은 “지난 25일, 서천군민과 충남도민 귀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된 노박래 서천군수의 친인척의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것이라”며 “2015년 3월 당시 인사업무 실무책임자였던 조직인사팀장은 본인의 지인으로 노박래 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황선봉 예산군수가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3개월 연속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는 3일 지난 달 25일부터 26일까지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시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박용갑 중구청장이 3월(56.0%)과 4월(52.0%)에 이어 5월에도 58.3%로 3개월 연속 대전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직무수행 만족도를 보였다. 박 청장은 남성이 5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는 1일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20개 대전·충남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결과 대전시에서는 박용갑 중구청장, 충남에서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두 달 연속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경우 박용갑 중구청장이 베이스볼드림파크 유치에 힘입어 지난달 56.0%보다 4.0%p 빠진 52.0%를 기록하며 50%대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 청장은 남성 52.0%와 여성 52.3%의 지지를 받아 비슷한 만족도를 보인 가운데, 연령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