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는 14일 대전MBC배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일정에 맞춰 개최한 충청남도태권도전당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충남태권도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의 개회식을 함께했다고 밝혔다.이날 태권도전당 준공식과 개회식에는 양 지사를 비롯하여 김지철 충남교육감·전익현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노박래 서천군수·김진호 충남도 태권도협회장·김환균 대전MBC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식과 개회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현판식·테이프 커팅 등을 진행하는 한편 준공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나무를 심었다.준공식 이후 열
NH농협은행 오정동지점(지점장 유중선)은 14일 김진호 주임이 대전대덕경찰서(서장 변관수)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주임은 지난 11월 20일 안절부절못하면서 현금 일천만원 지급을 요청하시는 80대 고객에게 평소 업무절차에 따라 ‘금융사기예방진단표’를 드리면서 자금 이용 계획을 여쭤보았고, 답변을 얼버무리시는 고객님을 지켜보던 평상복 경찰과의 비밀스러운 소통과 추적을 통해 수사 중이던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유중선 지점장은 “앞으로도 불법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 드리기 위해
공천 경쟁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상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성실히 경청한 후 소독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더 낮은 자세로의 한 걸음’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중앙로 지하상가 탐방은 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시작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황 예비후보에게 ‘은행1구역 재개발의 조속한 추진’과 ‘중구청, 구 충청남도 및 충남지방경찰청 부지 공공청사 개발 시 지하상가와의 연결통로 추진’ 그리고 ‘대전 일대 대형 쇼핑몰 입점 시 소상공인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9일 충남시·군의회의 온정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우한 교민의 격리장소가 아산시로 결정되면서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를 시작으로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등 10개 시·군의회가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성원을 보내왔다고 전했다.특히, 충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지난 14일 중구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전국 6대 우수 스마트시장 선정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전국 1,820여개의 전통시장·상점가 중에 6대 우수 스마트시장(제로페이 가맹점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중앙로지하상가의 이번 현판식은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면서 개최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우수 스마트시장 선정 현판식을 갖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중앙로지하상가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중구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다음달 26일까지 중앙로 지하상가 일원에서 룰루랄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룰루랄라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2,3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을 비롯하여 어린이 낚시대회·축하공연·물티슈 증정 등 이벤트가 개최되며, 경품추첨은 다음달 26일 오후 3시 지하상가 C구역 무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데, 제로페이 홍보를 위해 제로페이 결제 고객은 별도로 추첨할 예정이다.또한 중앙로지하상가는 룰루랄라 멤버십 적립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과 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온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조직위는 충남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 학생들이 군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충남교육청은 군문화엑스포가 학생들에게 군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양 지사는 “군문화엑스포는 6.25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해에 세계 유일 분단국가에서 펼치는 평화의 한마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오는 19일부터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제로페이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함으로써 제로페이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되며, 0(제로)이 들어간 일자인 10·20·30일은 1만원 이상, 그 외 2만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다만, 20일부터 21일까지인 중앙로지하상가의 정기휴무일로 인해 20일은 24일로 대체되며, 소비자 1,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난 11일 제36대 회장을 선출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 향군 관계자는 최근 “향군의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향군 정상화의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으니 언론의 힘이 필요하다”며 뉴스T&T 측에 향군 관련 취재를 요청했다.그는 “향군 주요 임원 및 부서장 자리가 모두 내정 돼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내정자 이름까지 나와 단순한 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 향군 내부 중론”이라며 “내정자 모두 전문성과 무관할 뿐만 아니라 선거 당시 기부금을 낸 정도에 따라 보직을 나누었다고 해 (향군)
지난 1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제36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진호 예비역 대장이 지난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 문재인 현 대통령을 비난하며 자신이 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간곡하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뉴스T&T의 단독 입수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16년 향군 제35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이전 선거에서의 ‘금품 살포 전력’이 문제 돼 보훈처와 향군 본부로부터 후보 자격을 박탈 당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이에 반발, 박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 자신의 군 경력과 박 대통령
지난 11일 치러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에 출마해 최종 2위를 기록한 신상태 후보가 선거 결과에 불복, 당선 무효 소송 제기를 암시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신 후보는 11일 열린 제36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146표(전체 352표)를 득표, 132표를 얻은 김진호 후보에 앞섰으나, 과반 이상의 표를 얻지 못해 치러진 2차 투표에서 162표를 기록, 185표를 얻은 김진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그러나 신 후보는 선거 직후 “2차 투표 직전 1차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한 이선민 후보를 사칭한 문자가 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의 ‘부정선거’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뉴스T&T의 취재 결과, 향군 집행부 임원 L씨가 지난 6일 입후보자인 향군 원로를 찾아가 '선거중지가처분' 신청의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나 일부 향군 집행부와 특정 후보의 결탁 의혹이 일고 있다.이번 향군 회장 선거에는 지난 제35대 선거 당시 대의원에 금품을 살포한 김진호, 신상태, 이선민 후보가 출마했으며, 현재(9일) 4명의 타 후보자들은 이들 세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을 주장하며 법원에 '선거중지가처분'을 신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은 1일 낮 1시 30분 대전 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제36대 향군회장 입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과 7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연설은 ▲ 민경자 ▲ 김진호 ▲ 하형규 ▲ 이선민 ▲ 신상태 ▲ 장경순 ▲ 최승우 ▲ 이진삼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향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연설회를 향군 회원들에게조차 비공개로 진행, 참관을 위해 연설회장을 찾은 향군 회원들로부터 비판을 면치 못했다.향군 대전·충남지회 한 대의원은 “향군 회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금품 살포 전력이 있는 후보자의 회장 후보 자격을 적법한 것으로 인정, 향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향군은 25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열고 제36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8명의 자격을 심사했다.회장 후보로는 김진호 전 합참의장(예비역 대장), 민경자 전 국방부 여군발전단장(예비역 대령), 신상태 전 향군 서울특별시회장(예비역 대위), 이선민 전 향군 사무총장(예비역 중장),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예비역 중장), 최승우 전 예산군수(예비역 소장), 하형
다음 달 11일 열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제36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8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후보에 등록한 이들은 김진호 전 합참의장(예비역 대장), 민경자 전 국방부 여군발전단장(예비역 대령), 신상태 전 향군 서울특별시회장(예비역 대위), 이선민 전 향군 사무총장(예비역 중장),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예비역 중장), 최승우 전 예산군수(예비역 소장), 하형규 예비역 대령이다.이번 향군 회장 선거는 1년 이상 궐위된 회장을 선출하는 의미도 있지만, 이